축하합니다

소니아님의 댓글

소니아 작성일 22-10-04 12:31

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나나우유 유사품들~ 키위맛, 딸기맛, 오렌지맛? 한때 나오더니 사라진 것 같네요.
판매할 때 보면 바나나우유 인기가 좋더라고요. 맛좋은 우유 당첨 축하합니다~ ^^

네. 실은 유사품이 더 맛있기는 해요. (^^)
바나나우유는 남녀노소 다 좋아하시더라구요.
코로나 전 대중목욕탕 가면 어린이들이 뺨이 발그스레해져 가지고
바나나 우유 한 병씩 입에 물고 목욕탕 문을 나서는 풍경을 자주 봤어요.

지금은 대증목욕탕이 가라앉아서 그런 풍경을 못 봤어요.
언젠가 유재석도 저넉에는 토스트 하나에 바나나우유 한 병 먹는 경우 많다고 그러더군요.

바나나우유 저도 예전에 받아본적 있는데 편의점가서 바꿔서 마시니까 달고 좋더라구요~

소니아님의 댓글

소니아 작성일 22-10-04 14:43

네. 바나나 우유만이 낼 수 있는 그 특유의 향이 있어요.
사실은 진짜 바나나가 아니고 바나나 향이겠지만, 그런 의구심을 싹 상쇄해 버리는 마력의 맛이에요.
난 바나나 우유 싫어! 하는 분은 지금까지 본 적 없어요. (ㅎㅎ)

축하드려요

소니아님의 댓글

소니아 작성일 22-10-04 14:44

네. 유성우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라요!

^0^ 바나나우유 좋지용~ 어릴적 엄마와 목욕탕=바나나맛우유 추억의 템이라 더 좋아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소니아님의 댓글

소니아 작성일 22-10-04 14:47

네. 고맙습니다.바나나 우유는 클래식 우유예요. (ㅎㅎ)
바나나 우유 하나로 이렇게 이야기가 다양해지니 재미있어요.

엄마 이야기 들어보면 예전에는 많이 아플 때, 바나나 한 개 먹을 수 있었대요.
워낙 비싸서요. 한 다발로 사는 것도 아니고 한 쪽을 사서 먹곤 했대요.

지엔님의 댓글

지엔 작성일 22-10-04 14:49

ㅎㅎㅎ 그 비싼시절 못먹은 바나나 어머니께서 잔뜩 먹으라고 박스로 사줬더니 먹다 체해서 몇 년간 바나나 못 먹은 1인이.. 저 입니다. 물론 지금은 다시 잘 먹어요~~

소니아님의 댓글

소니아 작성일 22-10-04 15:10

아! 지엔님, 풍족한 가문의 자손이셨군요!^^ 부럽습니다!(^^)
바나나는 사과나 귤처럼 상큼한 맛은 아니지만, 은은한 맛이 일품이지요.

지엔님의 댓글

지엔 작성일 22-10-04 15:11

ㅋㅋㅋㅋㅋ 아 소니아님도 너무 재밌으셔요.. 풍족한 가문 아니고 백부께서 관련 일을 잠깐 하셔서 못먹던거 잔뜩 먹어보라고 ㅎㅎㅎ 구입하셨던거예요ㅎㅎㅎㅎ

소니아님의 댓글

소니아 작성일 22-10-04 15:33

그럼 클래식한 가문이라고 할게요! (^^)
백부님께서 그 분야에서 일 하셨더라도 그냥 주시지는 않았을 테니
아무튼 부유한 집안인 건 맞아요. (^^)

지엔님의 댓글

지엔 작성일 22-10-04 15: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유한 집안 자손 좋네요 소니아님 오늘 제게 큰 웃음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소니아님의 댓글

소니아 작성일 22-10-04 18:23

네. 날마다 웃으면서 지내시길 바라요.
당첨도 많이 되시구요. 휴대폰으로 당첨 문자가 딩동딩동딩동딩동딩동딩동......하도 딩동거려서 나중에는 성질 날만큼요. (^^)

바나나 우유 맛있지요. 저희 집에도 바나나 우유 좋아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소니아님의 댓글

소니아 작성일 22-10-04 15:34

네. 바나나 우유를 좋아하는 분이 집안에 최소 한 분씩은 계실 거예요. (^^)

소니아님 항상 이벤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당첨축하드려요!

소니아님의 댓글

소니아 작성일 22-10-05 06:23

성언천사님, 감사합니다. 당첨 많이 되고 기분 좋은 수요일이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