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x고에 깊콘 팔았는데 환불 요청 - 똥한테 잘못 걸렸네요 > 별빛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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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x고에 깊콘 팔았는데 환불 요청 - 똥한테 잘못 걸렸네요

    기쁨두배

    2022-08-21 22:58 • 조회 2,261회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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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일단 웃고 보죠.


비타500... 내가 쓸 거 아니어서 

이미지 읽기로 올렸거든요. 

보통 아래쪽.... 내가 이미지 따로 올리고 설명 쓰는데

비타500 별거 있으랴 하고 올린 거죠.

900원짜리 반값에 올렸고 이게 무슨 탈이 나겠어요.


근데 환불 요청 들어왔더군요.

말인즉슨


[유의사항]

매장 내 교환 상품이 없을 경우 동일 가격 이상의 다른 상품으로 교환 가능하며, 초과 금액은 추가 결제 후 교환 가능합니다.

등등의 문구가 있으니

자긴 금액권으로 알고 샀대요. ㅠㅠ

어느 기프티콘이 다 금액권이 되냐...보통 안 된다 하니

카톡 기프티콘은 금액권 사용 된다면서 [당신 검색 좀 해 보라]고 하네요. (카톡 깊콘 얘길 여기서 왜 하는 거임? MZ세대인지?? 뭔가 말하는 게 이상함)

말하는 꼴이 비실비실 까면서...

계속 우겨요.

그럼서 유의사항에 적힌 거 뭐냐고 합니다. ㅠㅠ 저 말이 금액권 다 된다는 말이냐고요. ㅠㅠ (아니죠. 기본은 해당 깊콘으로 교환 가능이죠.)

편의점 측에 그 상품이 없다면!!!! (비타500 없는 매장 없죠!!!) 이것도 매장 재량으로 안 된다고 하면 안 되는 거라고 했더니 

또 비실비실... 웃기지 말라고. 

매장 가서 따지든 팔x고에 따지라고 하니

[아니 난 님한테 따질 건데?]

요러네요. 


네, 참.

어디서 할 짓 없는 애한테 걸려서는

님들...

혹시라도 판매할 때 이미지 알아서 읽기(?) 이거로 올리지 마시고

상세 내용에 필요한 것만 적기(이건 잘 하실 거라 봅니다).


환불해 주든 말든

금액이 얼마 안 되는 거니까 큰 일은 없겠지만

이런 ㅁ ㅣ 친... 사람 한 명 잘못 만나면

남의 시간 뺏고 기분 잡치게 하고 그렇네요. 

별것도 아닌 걸 가지고 사람 진 빼는 똥이 있다는 게 놀랍다니까요. ㅎㅎ;


금액권 사용 안 되면 해당 상품으로 교환할 생각으로 

남의 깊콘 반값에 사는 거지

유의사항 일부 내용만 자기가 받아들이고 싶은 것만 챙겨서 그것 

안 된다고 억지 부리는 게... 행여라도 슈투님들 중에 이런 생각 하는 사람이 있다면 안 되네요. 기본은 해당 깊콘으로 교환!! 이게 안 될 때 문의 및 환불 요청.

독해력 문제 같은데 상대는 계속 우기니까 대화 불가.



댓글목록

홉진님의 댓글

홉진 작성일

글만 봐도 열이 나네요
무시가 답이네요
진짜 왠 세상 편하게 사는 거지 새끼인지 어휴 ㅡㅡ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러니까요. 할 일 없이 저런 자잘이 깊콘으로 구구절절 상대하려니 지끈거리네요.
신고한다는데 알아서 하라죠.

팔라고 기프티콘 올리는 게 언제부턴가 조금 바뀌었는데
불편하네요. 일반 깊콘 올린 건데 저렇게 금액권으로 착각하게 하는 거면 안 되죠.

그렇든 저렇든 깊콘을 금액권으로 알고 사는 사람이 있네요.

구린팡님의 댓글

구린팡 작성일

비타 500 없는 곳이 어디있어요 보면은 상품이 없을 경우 인데 정말 말도 안되는 이상한 사람한테 딩했네요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렇죠. 비타500 이미지도 있고 상품명도 비타500 쿠폰을 판 건데...
설사 유의사항에 저런 게 적혀 있어도 기본적으로 비타500 교환. (정 없을 경우이고 매장 재량!!)
다른 말이 왜 필요한지? 매장 가서 따지라고 하니 그래서 님한테 따지잖아요?(말이 안 통함)
끝까지 따진다고 하네요. 허허~알아서 하라죠.

구린팡님의 댓글

구린팡 댓글의 댓글 작성일

교환권 하고 금액권하고 유의사항 다른걸로 알고 있어요. 저거는 금액권 유의사항 복사 해서 보여준거 같아요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댓글의 댓글 작성일

팔x고 판매 기프티콘 올릴 때
쿠폰이미지 자동 읽기가 있고
수동으로 올리는 게 있어요.
저는 자동으로 올린 겁니다. 보통 이렇게 자동으로 안 올리는데 별일 있으랴~ 하고 올린 거죠. 귀찮기도 해서.
하여 밑에 유의사항이 자동으로 올라간 건데... 비타500 깊콘에 저렇게 올려진 거에요.
이미지나 상품명은 정확히 올려졌는데 문제는 유의사항이 저래서.... 구매자가 따지는 거죠.

그런데 유의사항이 오해 가능하더라도
[매장 내 교환 상품이 없을 경우]
이 전제가 붙어 있잖아요. 이게 안 될 경우가 많죠. 비타500 없는 매장이 없고. 아예 해당 상품명이 금액권이 아닌 이상은 안 되는 건데 따지니... 환불해 줄 순 없고 상대해 준 거죠.

베르나르님의 댓글

베르나르 작성일

편의점은 모든상품이 금액권이 안되는데 평행우주에서 오신분이래요???카톡은 된다는데 뭔.ㅋㅋㅋㅋㅋ파바나 카페는 메뉴변경학거 차액결제로 금액권처럼 사용 가능할지 몰라도 편의점은 된작이 없었는데 지나 검색을 해보고 사지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순간 외계에서 온 사람하고 대화하는 줄 알았네요.
진짜 깊콘 사용을 안 해 본 분인가~ 대략 어린 친구들은 저보다 더 잘 알고 센스 있는 걸로 아는데. 나이 많은 사람도 아닐 거고(?)
팔x고에서 어떻게 해결할지 한 번 전화는 해 볼 참이네요. 저쪽도 신고한다니까... 천 원도 안 되는 걸로 시간 버리고 골치네요.;;;

시월수님의 댓글

시월수 작성일

원래 다른 회원 분 글에 댓글 잘 안다는데 이 경우는 구매자가 임의로 해석한 경우가 많네요 그리고 팔*고는 저연령층이많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문제가 간혹 발생합니다.
그리고 팩트체크를 하자면 아래 경우를 판매할 때 미리 고지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편의점 CU의 경우 기프티콘 제품과 다른 제품으로 변경 가능하도록 21년 하반기 시점부터 포스 시스템이 바뀌었다. 기프티콘 금액보다 비싼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기프티콘 금액+차액을 결제수단으로 결제하면 구매할 수 있다.
이 경우 알바생은 포스기에서 상품을 먼저 찍고 기프티콘을 누르면 다른 제품으로 결제할건지 묻는 창이 뜨는데 확인을 눌러주면 된다.

그외 세븐일레븐,GS25는 위와 같은 경우는 불가 합니다.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 예전에도 팔라고에서 뭐 때문에 상담한 적 있는데 그때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상담원이 복장 터지게 하네요.
팔*고에 저연령층하고 부딪힌 적 없어서 몰랐는데 참.... 이번에 걸린 애(앤지 뭔지 모르지만) 대책 없네요.
솔직히 판매하면서 누구든 트러블이 많은 편도 아니죠. 특히 저는 수십 개 파는 것도 아니니 더더욱.

지금 이 문제는 팔*고에서 자동인식으로 쿠폰 올릴 때
유의사항 메시지가 저렇게 애먼 게 올라가서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건데
상담원 말이 판매자가 알아서 수정해야 한다는 거고
유의사항 문구 하나하나 중에 틀린 게 있으면 판매자 문제라고 말하네요. ㅋㅋㅋ 이럴 거면 누가 자동으로 올리는지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와요. 하긴 보통 이런 곳들이 판매자 유리하게 하지 않죠. 판매자 탓 위주. 그건 좋다 이거죠!!!! 자동인식할 때 저 문구를 빼야 한다고 말하니 죽어도 이해 못하는 척하네요. 저걸로 문제 있지도 않은데 우리가 왜 바꾸냐네요. 판매자 당신이 바꿔야 한다...도돌이표 얘기. 아니... 기프티콘 파는 사람들이 멀쩡한 정가에 산 쿠폰을 팔지 않죠. 그럼 유의사항에 적립이 되느니 문구랑 저런 오해 문구 빼야 맞죠. 뭘 수정을 하게 만들고 골치 아프게 하는지를 죽어도 이해 못하고(못하는 척이겠죠?!) 자빠졌...

소액이라 환불해주면 그만이지만... 어휴. 오래전 팔x고에서 문제 생겼을 때도 꼭 이런 식으로 복장 터지는 상담을 하더군요.
상담을 제대로 하려면 자기들도 이런 부분 생각 못했다... 문구 수정해야겠다 말하고 죄송하지만 어떻게 해주셔야겠다...라고 해야.. 그나마 이해가 가고 화가 안 나죠. 아.. 말을 말죠. ㅠㅠ;;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댓글의 댓글 작성일

팔라고에 한 번 올린 건 재업로드 못하니까
노출된 쿠폰 제가 후딱 써야 할 판인 것 같은데.

애초 문제가 안 생기게 해놓는 게 제일 좋고.
문제가 생겼더라도 고객센터에서 좋게 해결할 의지가 있으면 얼마든지 원활하게 해결 가능한데... 상담이 상담이 아님요. 깡패 협박꾼 비슷. 

억지 부리는 구매자라... 웬만하면 환불 해줘야 할 판이면
구매자한테(판매자가 말하면 안 들으니까요) 금액권으로 오해할 일 아니다(극구 금액권이라 우기니까 하는 말), 노출된 쿠폰 절대 쓰시면 안 된다, 솔직히 환불 불가한데 봐준다는 식으로 말을 해야 자기 잘못도 알고 다른 사람한테 이런 억지 또 안 부릴 텐데요. 저한테도 업로드 다시 해서 재판매하고 싶으면 그리 하시라고 하면 될 걸(팔라고에서 재판매 못하게 락 걸어놓은 거 풀어줘야 함). 복잡한 일도 아니고 판매자만 똥 만드는 이런 xx (ㅎㅎㅎㅎ;;;;

알리미님의 댓글

알리미 작성일

인기글에 선정되어 슈투머니 300머니가 적립되었습니다.

마나님의 댓글

마나 작성일

어차피 반 값이면은 그냥 사먹겠다.. 그걸 따지고 앉아있네요. 몇 백원에 별 그지같은 사람한테 걸렸네요. 딱 봐도 어린친구 같긴 하네요.
그래서 저는 핀번호 노출되면은 환불 금지라고 그냥 명시합니다. 그래야 분쟁날 때 할말이 있거든요.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진짜 가격은.. 똥값에 판 건데.
심심한 앤지 장난질하고 있네요. 저렇게 환불하겠다고 일단 요구가 들어오면 판매자는 응해야 하고 고객센터에 물어도 자기들은 판만 열어놨다고 발 빼는 식이 많아서.. 후아.. 다들 팔x고에선 귀찮아도 수동으로 올리시고 저같은 일 없기를 바라네요. 팔x고 상담원이 더 ...문제네요.ㅠㅠ 문제 해결자가 아님요.

박찬우님의 댓글

박찬우 작성일

그냥 비타500같은건 드세요 몇백원 팔려다가 스트레스받네여 ㅋㅋ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후. 번거로운 거 줄이려다 시간 배로 잡아먹고 무엇보다 기분만 똥 됐네요ㅋㅋ
사람을 잘 만나야 되는 거네요. 뭐가 어떻고 어떻고 해도 유하게 넘어가는 사람이 더 많으니.. 이번 일은 경험으로 쳐야지요.


다들 즐거운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당첨도 많이 되시고요.

해물파전님의 댓글

해물파전 작성일

돈은 없고 시간은 남아돌고 심심해서 토시하나하나까지 다 따지는 사람있더군요.
내시간 낭비 같은생각이 많이들어 왠만하면 전 안팔고 제가 먹네요. 이럴때 작은 사치 한다생각하고...
예전에 기콘팔고나니 업체에서 잘못보냈다고 취소해버려서...중고나라 구매자한테 미안하다하고 환불해주고..작은 기콘 그냥 드렸는데...이주뒤 구매자가 그사실을 잊어버렸는지...사용안된다고 환불안해주면 고소하겠다더군요 ㅋㅋㅋㅋ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ㅠㅠ ㅋㅋㅋㅋ
웃퍼서 눈물이 다 나려고 하네요.
대화 내용 다 공개하진 못하지만 심심한 애 한 명이 깐족깐족 사람 아주 가지고 놀더군요. ㅋㅋ 이게 뭐라고... 저 같음 머리 아파서라도 대충 내가 바꿔먹고 말지 판매자 괴롭힐 생각 못하네요. 만 원짜리도 아니고.
말씀하신 그런 일 생기면 정말 너무 죄송해서 뭐라도 드리게 되는데 그럼 손해죠. ㅋㅋ 파나 마나. ㅎㅎ
너무 발작하는 사람 만나면 피곤이 엄습하네요. 배고파서 뭐라도 막 먹어야 할 참이네요. 즐점! 맛점하세유~ ㅠㅠ

해물파전님의 댓글

해물파전 댓글의 댓글 작성일

토닥 토닥..
점심식사하시고..너무 감정낭비 마세요.
살다보니 정말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더군요.
잘해결되길 바랍니다.
경품도 내통장에 바로 입금해주면 좋으련만..
너무 번거롭고..거시기하다는
많이 당첨되는 분은 파는것도 한일 같다는.
고정단골고객이 있으라나..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정 소모할 생각 없었는데
상담하다가... ㅠㅠ
자동 입력되는 문구는 왜 해놔 가지고. (솔직히 저 자동으로 이미지 인식하고 바로 올릴 때 유의사항 건성으로 순간 스쳐서 본 것 같은데 구매자가 헛짓 못하도록 구구절절 써놨나 보다 했지...역으로 판매자 엿먹일 줄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제가 이거 시정해야 한다고 말한 건데 [알아들었다면서!!!!!]
그 문구...제가 적지도 않은 거 하나하나 조목조목 따지면서 저보고 이거이거이거 확인해 줘야 한다고 말하더군요.<----이게 젤 감정소모 컸던 것 같네요.ㅠㅠ 알아들었다면서!! 또 이 소리하고. 또... 2~3번 이 패턴 반복한 것 같네요. ㅋㅋㅋㅋ
당신들 할 일을 왜 저한테 시키냐니까 전화 끊겠다고 하더니 진짜 끊어버리더군요.

웬만하면 상담 안 하는 게 좋네요. 취조당하는 것 같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 일만 늘려요.



이벤터로 돈 버는 건 응모하는 거, 당첨 발표 보고, 받을 때까지 기다리고, 받아서 판매해서 내 통장에 들어오는 것까지가 일이라... 가성비가 아주 떨어지죠. 20대한테는 비추. 정 돈이 필요하면 주말 알바로 30만원 이상 버는 게 낫지(나이 든 사람, 기혼 등등은 알바할 곳도 마땅치 않고 힘드니까 경품이라도;;) 경품은 종일 매달려야... 30 이상. 잘해서 더 잘 벌면 좋은 거지만... 경력도 안 되는 거.

도시락이랑 과자, 빵 사와서 열심히 먹었네요. ㅎㅎ 토닥토닥 감사해유~ ㅎㅎ 이제 기운이 좀 나요!!!

다음에봐님의 댓글

다음에봐 작성일

팔x고 저도 몇번 당햇는데 구매 확정을 안하더라구요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 이번 일만 해도 구매자한테 해당 깊콘으로 바꿔 드시라 하면 될 걸. (판매자가 말하면 안 들으니까 중재자가 그렇게 말해주면 된다는 거임)
구매 확정 않고 시비 걸려고 하면 판매자만 엿 먹는 거죠. ^^;;; 그날은 운 나쁜 날! ㅎㅎ;;;

암더킹님의 댓글

암더킹 작성일

아..속상하다 글만봐도 속상해요...... 기분 잡쳤어요... 당사자분은 오죽하겠어요ㅠㅠㅠ 기분전환하세요! 화이팅!!!!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 팔x고에서 비타500 쿠폰번호를 제가 잘못 써서 판매한 적 있는데(자동인식 안 돼서 굳이 수동 기입. 분명히 잘 적었는데 틀렸더군요 ㅎㅎ),
구매자가 문의하길래..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허탕 쳤나 싶어서 마침 비타500 하나 더 가지고 있는 거 드린 적도 있네요.
이러면 파나 마나지만. 이번같은 태클은 너무 지저분하고. 상담이 더 똥이네요. ㅎㅎ;

다들 운 상승! 좋은 사람만 만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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