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보다 더위에 무지 취약한 사람이라

조용히 지내고 있는데... 요 며칠은 정말 덥네요. 

잘 때가 제일 행복~ ㅎㅎ

끼니 챙겨 먹기 힘들어서 자주 사먹게 되더군요.

경품으로 받은 맥심 TOP마스터라떼(2,400원)~ 

저한테는 너무 진해서 텀블러에 얼음 잔뜩 넣어서 한 잔! 쿨럭~ 독주 마시는 기분. ㅋㅋ

오랜만에 스벅에서 티라미수크림데니쉬(5,500원)도 데려왔지요. 

커피와 어울리는 조합이니까요. 

그리고 밥 해 먹기 귀찮아 만만이 김밥~ (이젠 만만이 메뉴가 아니더군요)

자주 가던 김밥집에서 오랜만에 모듬김밥을 시켜봤는데(기존 5천원에서 5,500원으로 올랐더군요. 한 줄에 5500냥!!! 헉!!!)

예전 같으면 모듬김밥 엄청 뚱뚱하고

이거 한 줄 먹으면 두 끼 먹은 듯했구만 ㅋㅋ

지금은 저같은 소식가한테도 한 끼로 부족.

슈투님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요~

좋은 컨디션으로, 좋은 일들 팡팡 만들고 터지고~ ?✨?? 룰루~ 하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