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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에 몸보신 좀 했습니다

    잇힝

    2022-07-09 18:32 • 조회 5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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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이 쇠하여 전복삼계탕 한그릇 했습니다.


술때문인지 전복떄문인지 닭때문인지 HP가 다시 찬 기운이네요~


바바리안처럼

댓글목록

유성우님의 댓글

유성우 작성일

아마도 발렌타인 때문일겁니다 ㅎ

잇힝님의 댓글

잇힝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맞습니다 ㅎㅎ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

개 한 마리... 드신 줄 알았네요. ???
사실 저희 집에서는 엄마가 직접 집에서 보신탕을 만들기도 했거든요.
20대 때 상사가 가끔 직원들 끌고 고급 식당 가기도 했고요.
요즘은 개념이 바뀌었는지 몰라도 이것(!!) 파는 곳이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요리 잘하는 잇힝님, 먹을 줄 아는 잇힝님.
주말엔 특히 잘 먹고 잘 쉬는 게 제일입니다! ?

잇힝님의 댓글

잇힝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보신탕은 몇번 도전해 봤는데 잘 안 맞더라구요 요즘에 보신탕 먹는다고 하면 MZ세대들에게 이상하게 보일거 같네요 ㅎㅎ 나이 먹으니 기운 딸릴때는 좋은고기와 술이 정답 이더라구요 ㅎ 주말 잘 보내세요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댓글의 댓글 작성일

헉!!! 그렇군요. MZ세대한테 뚜까 맞겠네요. ㅋㅋㅋㅋ
마라탕은 안 드시는지 왠지 궁금. 맛이 어떤가 ~ 알려주세요. ///ㅋㅋㅋ(저 MZ세대들에게 맞는 꿈 꿀 수도 있어요. 진짜 뿜었네요.ㅋㅋ)

잇힝님의 댓글

잇힝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마라탕 저는 도전해봤는데 잘 안맞더라구요.. 짬뽕 좋아해서 같은 결인줄 알았건만... 그 산초향이 좀 호불호가 갈리네요..ㅎ
기사보니 요즘은 닭도 친구라고 식용금지 시위한다던데... 당췌 그럼 모 먹고 살라는 건지.. ㅎㄷ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댓글의 댓글 작성일

흐흐흐...ㅋㅋㅋ
마라탕~ 그렇군요. 저는 먹방으로만 보고, 제 취향은 아닌 것은데...데... 어쩐가 싶었어요.
나한테 맞는 음식을 먹어야 기운이 나죠. 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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