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키우셨어요. 집안에서 너무 잘 자라는건 처음봐요.
미나리향 봄이왔네요.

운수대통님의 댓글

운수대통 작성일 22-03-31 20:58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데도 스스로 잘 자라네요~^^

gudghkdjaak님의 댓글

gudghkdjaak 작성일 22-03-31 21:05

전 죽이는데 전문인가봐요.천사의 종?나팔? 이건 8년 키워본게  전부라서요.

운수대통님의 댓글

운수대통 작성일 22-03-31 21:21

천사의 나팔, 8년씩이나!! 대단하시네요~~저는 선인장도 죽이는 능력을 가진지라~~오로지 손쉬운 수경식물만 키워요.ㅋㅋ

gudghkdjaak님의 댓글

gudghkdjaak 작성일 22-03-31 22:15

죽인다면 동지입니다.왜이리 꽝손인지요.

운수대통 님~ㅎㅎ 돌미나리 키우시는 중이군요ㅎㅎ 운수대통 님이 계신 곳에도 봄이 왔네요~ㅎㅎ 돌미나리.. 뜯어서 비빔밥에 넣어서 쓱쓱 비벼 먹으면 맛있겠네요.ㅋ????

운수대통님의 댓글

운수대통 작성일 22-04-01 10:10

봄이왔네요~^^ 역시 쓱쓱 비벼먹는게 상큼하죠!^^

은총님의 댓글

은총 작성일 22-04-01 22:46

ㅎㅎ 그러게요ㅋ 봄이 왔죠~^^ 미나리..ㅎㅎ 역시 비빔밥에 넣어서 쓱쓱 비벼 먹는게 상큼하죠!^^ 운수대통 님, 미나리 제대로 드실 줄 아시네요~ㅎㅎ^^

미나리전도 엄청 맛있죠~ㅎㅎ 비올때 막걸리와 한잔 하면 ㅎㅎ

운수대통님의 댓글

운수대통 작성일 22-04-01 10:11

ㅋㅋㅋㅋㅋ잇힝님 막걸리에~~ㅋㅋ오늘은 화창~화창! 날씨 너무 좋으네요!

비빔밥 좋습니다
미나리는 금방 자리니 자주 드실수있을겁니다

운수대통님의 댓글

운수대통 작성일 22-04-01 10:11

맞아요! 금방 자라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인기글에 선정되어 슈투머니 300원이 적립되었습니다.

ㅎㅎ 뭐잉~~인가요?
저 어제 미나리 한 단 사다가 무쳐먹었는데 이건 되게 굵고 억센?...근데 돌미나리는 여리여리하네요. 저걸 먹다니요. ㅎㅎ 마냥 관상용 꽃같은 돌미나리! 운수대통님 배 속으로 들어가라~ 가라~ ^^ㅋㅋ

운수대통님의 댓글

운수대통 작성일 22-04-01 10:13

원래 돌미나리 낮고, 살짝 두꺼운데..이 아이는 집안에 있어서인지 마냥 여리여리~하네요!ㅎㅎ기쁨두배님 말씀대로 꿀꺽~ㅋㅋㅋ

봄에 미나리 너무 맛있죠 ???

운수대통님의 댓글

운수대통 작성일 22-04-01 10:14

야채라면 정말 싫었었는데..미나리 샤브샤브로 먹기시작해 이제는 생으로 먹어도 그 특유의 맛이 너무 좋으네요!

다람쥐놀꺼임님의 댓글

다람쥐놀꺼임 작성일 22-04-01 13:57

맞아용 ㅠㅠ 어릴때는 그맛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싫어했는데 이제는 너무 좋아졌어요 ! 매콤한 얼큰 샤브샤브에도 딱이죠 !

돌미나리 향긋하니 좋겠네요^^ 비빔밥에 넣어 먹으면 맛있겠어요~

비빔밥 맛나게 드셨나요 대통님?^^
하아....급땡겨서 장바구니에 미나리 담았습니다ㅋㅋㅋ
저번에 해물파전님이 알타리 쫑쫑 썰어서 볶음밥 해드셨다길래 따라서 해먹어봤는데 별미더라구요. 오늘은 미나리를 따라서ㅎㅎㅎ
근데 예쁘게도 잘 키우셨네요. 향이 막 나는 것 같아요~ 킁킁....킁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