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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게 맞겠죠?

    운수대통

    2022-03-24 22:16 • 조회 934회 •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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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도착한 핸드폰 알림문자!
[*팡] 1박스 문 앞(으)로 배송했습니다.

엉~~뭐지! 뭘 보낸걸까..

배송의 출처는 친구!
집으로 택배 하나 보냈다고,
보면 안다고 알려주지도 않더라구요~^^;;

귀가 후 택배 상자를 열었는데,
달달구리 가득~~ㅋㅋ

요즘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소연 했었는데,
그래서인지 달달한 간식들을 보냈더라구요.

하나같이 칼로리 높은것만 골라서~~ㅋㅋ
이 정도면 왠지 모르게 먹(?)이는듯한 느낌인데...고맙다고 마냥 좋아하는게 맞겠쥬?^^;;
친구야, 너 밖에 없다!!

댓글목록

홉진님의 댓글

홉진 작성일

이정도면 친구가 아니라
애인아니에요? 다 얼마에요 ㄷㄷ
부러워용 그런 친구가 있다는게 ㅇㅅㅇ

운수대통님의 댓글

운수대통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 애인이 있었군요!ㅋㅋ 있었으면 좋겠다~ㅋㅋ 좋은 친구에요~^^

가보자고님의 댓글

가보자고 작성일

ㅋㅋㅋ 혹시 다이어트 시작하셨다고 친구분에게 말한거 아닐까요? 이런 맛난거 챙겨주는 친구분 있어서 넘 좋겠어요

운수대통님의 댓글

운수대통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요즘 자꾸 살이쪄서 큰일이라고 했던 것 같기도하고..그래서 먹이는건가~~ㅋㅋ 감사합니다!^^

잇힝님의 댓글

잇힝 작성일

카스타드가 없어서 아쉽네요 ㅎㅎ 요즘에 몽쉘 후레쉬베리가 맛있게 나왔다고 인기 많더라구요 ㅎ
맛있게 드세요

운수대통님의 댓글

운수대통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찌 아셨을꼬! 친구한테 왜 카스타드는 안보냈냐고 했거든요~ㅎㅎ 몽쉘 후레쉬베리 먹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은총님의 댓글

은총 작성일

ㅎㅎ 저도 이런 친구 있었으면 좋겠네요ㅠ 부럽다..ㅎㅎ?? 과자를 먹이는 듯한 친구라도 있다는게 너무 부럽네요ㅠㅠ 저는 요즘 혼자라서 너무 외롭다는..ㅠㅠ 심심해요ㅠ

운수대통님의 댓글

운수대통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에구, 너무 자랑했나보네요~^^;;코로나가 부쩍 사람을 외롭게 만든것 같아요! 얄미운 코로나~~ㅜㅜ 은총님, 내일은 외롭지않게, 심심하지않게 웃음 빵빵 터지는 행복한 하루되세요.

은총님의 댓글

은총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ㅠㅠ 근데.. 저는 그런 것 보다는, 원래 친구 자체가 거의 없어서 외롭더라고요ㅠ 안 그래도 친구가 거의 없는데 코로나 까지 와버려서ㅜ 친구 만날 기회가 더더욱 없네요ㅜㅜ..ㄷㄷ
 웹상이지만, 운수대통 님의 좋은 말 보니까 힘나네요. 감사합니다~^^??‍♀️??‍♀️

하쏭이님의 댓글

하쏭이 작성일

이런 친구 있으셔서 너무 좋으시겠어요^^ 좀 부럽네요ㅠㅠ

운수대통님의 댓글

운수대통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좋은 관계 계속 유지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gudghkdjaak님의 댓글

gudghkdjaak 작성일

당첨되신거 아니고 친구라면
당으로 스트레스 날리라는 뜻이겠죠.
이런 친구도 좋죠.

운수대통님의 댓글

운수대통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당 충전해서 스트레스 뻥하고 날려버려야겠네요~^^ gudghkdjaak님은 스트레스 없는 나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알리미님의 댓글

알리미 작성일

인기글에 선정되어 슈투머니 300원이 적립되었습니다.

티이이거님의 댓글

티이이거 작성일

친구분 산타(?) 같으세요!! 깜짝 선물이라니 부럽습니다~~

쑥떡이맘님의 댓글

쑥떡이맘 작성일

좋은친구네요!

랄룽님의 댓글

랄룽 작성일

좋은 친구분이네요

여기요님의 댓글

여기요 작성일

저는 이런 친구분이 있는 운수대통님이 부러운데요~!? 달달한거 드시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호박님의 댓글

호박 작성일

좋겠네요!
살찌니까 하루 한개씩만 드세요!

se7en님의 댓글

se7en 작성일

ㅎㅎ좋으시겟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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