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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개의 종이학(엄마의 눈물)
똔이
2022-03-16 11:30 • 조회 428회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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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udghkdjaak님의 댓글
gudghkdjaak 작성일자식 앞세우는게 가장 아프죠. 백혈병이라니 너무 젊죠.
똔이님의 댓글
똔이 작성일그러게요..저도 부모가 되어보니 이 마음을 백분의 일이라도 알거 같습니다.ㅠㅠ
은총님의 댓글
은총 작성일ㅠㅠ 저는 아직까지도 부모님 곁에서 건강하게 아프지 않고 잘 살고 있는 제가 너무 감사해요. 그러니까 이렇게 슈퍼투데이에서 이런 글도 보고 댓글을 달며 또 다른 회원님들의 글도 보고 댓글도 달며 저도 가끔 글 남기고 싶을 때가 있으면 남길 수 있는 순간이 너무 감사해요. 근데 이 글 속의 어머니의 따님이신 수진씨는 젊은 나이에 백혈병이 걸려서 부모님 곁에 있지도 못 하고 간호사로서 일 한 번 못 해보고 세상을 떠나 버렸네요ㅜㅜ 너무 슬퍼요..ㅠㅠ 저는 언제 부모님 곁을 떠나거나 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매 순간 순간을 부모님께 감사하며 최선을 다 해서 열심히 잘 살아가야겠습니다. 오늘 지금 이 순간도 감사하며..??♀️??♀️??
똔이님의 댓글
똔이 작성일은총님 댓글을 보면서 저도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항상 좋은댓글 감사드려요^^
은총님의 댓글
은총 작성일ㅎㅎ 저의 이 댓글이 똔이 님에게 귀감이 되며 다시 한 번 부모님의 나의 곁에 살아 계심이 감사하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ㅎㅎ???? 똔이 님도 제가 이런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항상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