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책없이 1년 전 사표내고 뛰쳐 나와서 1년 넘게 면접은 주~욱 떨어지고 슈투로 그나마 버텨왔어요...
요즘 면접 준비로 슈투 좀 소홀히 했는데... 실은 저도 어제 면접 보고 왔어요~ㅎㅎ 이번주 안으로 발표가 날 것 같은데...
해물파전님 앞으로 더~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해물파전님의 댓글

해물파전 작성일 22-02-22 18:17

꼭 합격하길 바랍니다.
전 알바떨어진건 큰게 아닌데..다른문제가 더ㅠㅠ
떠벌 떠벌해서 조금이라도 우울한맘을 잊기 위해 써봤네요.ㅎㅎ
화이팅입니다!!

우울한 마음이 잠깐만 머물다 가버리시길 마음으로 바랄게요~? 내일부터는 해물파전님께 좋은 소식만 들려오기를?

해물파전님의 댓글

해물파전 작성일 22-02-22 19:07

네..감사합니다^^
오늘만 우울해 볼께요 ㅋ

해물파전님 이정도 타이핑과 글솜씨면 블로그 부업추천드립니다.
 pc와 친하고 디지털 세대인 2030 대가 쓴 글인줄알았어요 타자도 빠를거 같아요 ㅇㅅㅇ...!!

해물파전님의 댓글

해물파전 작성일 22-02-22 19:23

ㅋㅋㅋㅋ
댓글 감사드려요^^
고민해볼께요.ㅎㅎ

제 지인이 쿠팡 들어가서 일하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무거운거 옮기고 이런게 아니라 픽업매니저? 인가 물건 어디 어디에 있는지 가져오고 체크 하고 모 그런거 같은데..
4일 일하고 2일 쉬고 그런다네요. 남녀노소 나이제한 없고 그래서 자기는 좋다고 하네요.시급도 다른 택배회사들 보다 많이 준다네요

해물파전님의 댓글

해물파전 작성일 22-02-22 19:48

아 그래요? 지방 소도시도 있을라나요?
쿠팡을 안해서 잘 몰라서..
일단 알아볼께요.
댓글 감사드려요^^

해물파전님~ 응원 드리겠습니다
종종 글 봤었는데:)
말씀대로 항상 좋을수만은 없으니까요
지금 아주잠시 쉬어가는 타임인가봐요 앞으로 더더더 웃을일많으시려구요
화이팅입니다!!!

해물파전님의 댓글

해물파전 작성일 22-02-22 22:52

네 ㅎㅎ
댓글 감사드려요^^

굿굿

해물파전님의 댓글

해물파전 작성일 22-02-23 10:12

굿이여야되는데..안그렇네요ㅋ
굿인 날이 오겠죠.ㅎㅎ

도전하는 용기가 부럽습니다, 지금처럼 도전한다면, 언젠든 좋은일은 찾아올꺼에요 화이팅~!

해물파전님의 댓글

해물파전 작성일 22-02-23 10:12

용기는 없는데 급하겠죠.
그 상황이 되면 또 맞춰 해야되는게 아니겠습니까?
급하다고했는데 돌이켜보면 아주 급한건 아닌가봅니다
제 스스로 이것저것 또 안따지는건 아니거든요 ㅋ
댓글 감사드려요^^

어디사세요~~제가 해물파전사드리며 잠시나마 위로와 용기복돋아드리게 해드리고싶네요^^

해물파전님의 댓글

해물파전 작성일 22-02-23 10:09

말만이라도 감사합니다.ㅎㅎ

고용 노동부에가시면  중장년  일자리  접수하시면 소개도하고  취업  성취금도 주는 제도가있고  매일 배움 카드 신청하셔서 배워서 일을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함내셔요^^*

해물파전님의 댓글

해물파전 작성일 22-02-23 10:06

10년전에 제가 거기서 그일했어요 ㅋ 그런 제도도 있다는것도 알고있고 지금가면 그때 같이 일했던분도1~2명 있지싶네요.
가는게 부끄럽거나 챙피하진 않은데 현재 저랑은 여러가지로 안맞다싶네요. 좋은 제도긴 한데..
여튼 댓글 감사드려요^^

식상하고 위로가 안되는 말이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해물파전님의 댓글

해물파전 작성일 22-02-23 12:48

네 ㅎㅎ

오잉~ 해물파전님 부지런하시네요.
한 2년 전쯤 우딜(우리동네 딜리버리) 같은 도보배달 알바가 용돈벌이로 괜찮다고 하는 분 봤는데 이런 것도 요령 있어야겠죠?
해물파전님은 블로거 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요리나 쇼핑, 잡담 같은 것으로요.
즐겨 보는 유투버(물론 지금 회원수 만 단위) 말이 블로그 벌이도 쏠쏠하다더군요. 물론 이 사람은 유투브 병행해서 많이 노력한 거지만... 해물파전님도 함 생각해 보세요. ^^

해물파전님의 댓글

해물파전 작성일 22-02-23 12:35

1도 안힘든일이 있을까요? 소소하게 경품하는데..중고나라 가끔 팔때 내잘못은 1도없는데 커피1잔에 사기꾼 소리도 들었네요. 경품 전혀 안하는 우리 큰형님왈 걍 누지르기만 하면 되는데 모가 힘들냐며~ 전 힘들다고 한번도 한적없음 ㅋ
근데 본인은 돈벌면서도 돈없다 노래불러도 경품은 안하더군요.그리 쉬운디 소소하게 라도 하지 그런 생각이.ㅎㅎ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 22-02-23 13:15

ㅋㅋㅋ 그렇게 쉽다면서 왜 못하고 안 하실까요? ㅎㅎ
경품은... 참, 해 본 사람은 다 아는 얘기니까 열심히 하면 좋기도 하지만, 좀 그렇죠(어떻게 말하기가 애매하네유). ㅎㅎ


제가 경품 시작하는 초기에 지인한테 그냥 기프티콘 선물로 드리면 도대체 썼다 말았다 말도 없고 그러더니
자기가 한 번 저한테 스벅 세트 선물로 주더니 굳이굳이 썼냐고 몇 번을 묻더군요. ㅋㅋ  사람이 참 신기한 동물이라니까요.

블로그 열어서 운영하시면 제가 [팬이에요~~ 너무 좋아요~~~] 댓글, 좋아요 꾹꾹 바가지로 퍼다 드릴게요. ㅋㅋㅋㅋ

학교방역알바는 대체로 장애인분들을 주로 뽑는것 같더라구요.! 한번 잘알아보셔서 얼른 좋은곳 다니시길 바라요 ㅎ

해물파전님의 댓글

해물파전 작성일 22-02-23 12:24

여긴 대체로 학부모가 해요..촌이라..
전 애가 없어서 학부모가 아니거든요.ㅎ
댓글 감사드려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슬픔이 그대의 삶에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의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기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랜터 윌슨 스미스의《이것 또한 지나가리라》중에서 -

저 또한 여러 아픔과 어려움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마음의 상처, 경제적 어려움 등등
그 당시에는 아무 말도 아무 위로도 도움이 되지 않더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래도 그때가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함께 얘기 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 게 행복인 거 같아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홧팅~*

해물파전님의 댓글

해물파전 작성일 22-02-23 13:32

감사합니다.
이렇게 떠벌리니 크게 현재 힘든건 아니예요.ㅎㅎ
제 성격상 힘들면 아예 말자체를 안하거든요.
떠벌해서 좀 잊어버리려고 글 썼네요.ㅎ
언제나 항상 좋은날만 있겠나요.
비가 온다고 폭풍이 몰아친다고
태양은 없는건 아니니깐요 ㅋ

기운 내시고 더 좋은 일이 있을 내일을 함께 기대해요~!

해물파전님의 댓글

해물파전 작성일 22-02-23 13:42

네 감사합니다.ㅎㅎ

힘내세요 좋은일 곧 올거예요 추운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는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