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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밤에 먹으니 좋으니??

    운수대통

    2022-01-20 01:28 • 조회 315회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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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생각 없다고 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잠잘 시간, 출출하다며 배달을 시킨다나~
그런데 눈이와서 죄송하다며 배달이 취소됐어요.
여기저기를 뒤지며 짜파게티를 끓이려 하기에

고기 구워줄까?
...응~
..응?

난 그냥 한 말인데..
야밤에 선물 받은 갈비살을 구워봅니다!

맛있어??..물었더니..
양파소스는 없어?..
없어..

이왕 해주는거..그래 해주자~
무성의하게 숭둥숭둥 대충대충 썰어주고나니..

고마워! 이제 들어가 자~~

아놔! 잠 다 깼는데...
아침 또 비몽사몽 피곤 예약되었네요~ㅎㅎ

댓글목록

레인보우님의 댓글

레인보우 작성일

운수대통님 츤츤거리면서 다해줌.. ㅋㅋ

운수대통님의 댓글

운수대통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런가요!! 그래서 자꾸 뭘 해달라는건가~ㅋㅋ

gudghkdjaak님의 댓글

gudghkdjaak 작성일

야밤에 차려주시네요.

운수대통님의 댓글

운수대통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요래해서..새벽 3시에나 잠들었나봐요!ㅜㅜ

은총님의 댓글

은총 작성일

ㅎㅎ 운수대통 님..ㅎㅎ 선물받은 갈비살 잘 구웠네요!!ㅎㅎ 맛있겠다.ㅋ 저 원래 양파도 잘 안 먹는데 구운 양파는 또 잘 먹거든요ㅎㅎ 그 구운 양파조차도 맛있어 보이네요~~ㅠㅠ 먹고 싶다.ㅋ

운수대통님의 댓글

운수대통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ㅎㅎ고기는 다 맛있지요~^^ 예전에는 양파가 왜 달고 맛있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 지금은 구운 양파 너무 맛있더라구요.

은총님의 댓글

은총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ㅎㅎ 그렇죠ㅋ 고기는 사랑이죠~~ㅎㅎ 저도 양파는 매운건 맵고 달고 맛있는건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모든 양파는 구우면 무조건 다 맛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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