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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해는 뉘엇뉘엇

    운수대통

    2022-01-12 18:04 • 조회 552회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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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지나가고 난 하늘을 조용히 올려다 봅니다. 이때 아니면.. 하루에 하늘을 몇번이나 올려다 볼까요! 불현듯 그런 생각이~~^^;;
잠시나마 하늘을 보며 시간이 빠르게 흐르고 있음을 새삼 느껴봅니다.
겨울이라 어느새 오늘도 해는 뉘엇뉘엇!
오늘도 수고했지만, 가는 오늘이 벌써 아쉽네요.

댓글목록

진Ol님의 댓글

진Ol 작성일

사진 잘 봤어요~ 시간 겁나 빠르쥬...ㅠㅠ
대통님은 첨에 시크&건조(?)하신 남자분인 줄 알았는데ㅋ 감성촉촉 여리한 분이세요^^

운수대통님의 댓글

운수대통 댓글의 댓글 작성일

건조(?)해서 촉촉해지려고 노력하는 지금이네요~ㅋㅋ
빠르게 지나가는 이 시간! 재미있게~의미있게 보내보아요!^^

첼리스티스님의 댓글

첼리스티스 작성일

저녘드세요. 아쉬움은 맛난 저녘으로^^

운수대통님의 댓글

운수대통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역시 맛난게 짱이죠~^^ 감사합니다!

따브리님의 댓글

따브리 작성일

하루하루가 너무 짧은거 같아 아쉬워요 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운수대통님의 댓글

운수대통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따브리님도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은총님의 댓글

은총 작성일

아 ㅎㅎ그러게요. 우리가 굳이 밖에 나와보지 않으면 하늘을 올려다볼 여유가 없죠. 근데 운수대통 님은 무려..~~!! 비행기가 지나간 자리의 하늘을 올려다 보다니요..~~!! 그런 순간이 살면서 몇 번 안 될텐데 운수대통 님은 진짜 닉네임처럼 운수가 좋게도 비행기가 지나간 자리의 하늘을 보기도, 찍기도 했네요 ㅎㅎ덕분에 저도 좋은 풍경, 좋은 아름다운 하늘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지금같으면.. 하루 하루가 유독 짧게 느껴지는건.. 겨울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겨울은 해가 짧고 해가 빨리 지잖아요. 그만큼 밤은 길고요.
운수대통 님도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하지만 가는 오늘이 벌써 아쉽다는거..ㅠㅠ 아니 이 시간이면 이미 아쉬워서 밤에 잠들기도 아깝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운수대통님의 댓글

운수대통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겨울이라 확실히 하루가 짧게 느껴지는건 맞는것 같아요! 따뜻한 봄날은 언제 오려나요~^^;; 정말 아름답고 풍경 담아낼 수 있는 여행도 가고 싶네요!(뜬금없이~~ㅋㅋ)
지나가는 어제의 시간을 놓지못하고 오늘까지 이렇게 붙들고 있는 저인가 봅니다~ㅎㅎ
알찬 오늘 되세요!

은총님의 댓글

은총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ㅎㅎ 운수대통 님, 그러게요ㅎㅎㅠ 겨울이라서 확실히 하루가 짧게 느껴지죠. 따뜻한 봄날은.. 올해도 아마 4월 쯤? 그 전에는 계속 꽃샘추위에 덜덜 떨 것 같네요~ㅎㅎㅠ 올해 안으로 코로나가 끝나면 운수대통 님이 대댓글로 말한 것처럼 저도. 정말 아름답고 풍경 담아낼 수 있는 여행도 가보고 싶네요 ㅎㅎ(ㅋㅋ 뜬금없대ㅎㅎ) 원래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나가는 어제의 시간을 놓지 못 하고 오늘까지 이렇게 붙들고 있을 수 있죠. 운수대통 님도 알찬 오늘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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