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잘못하셨네요.ㅋㅋㅋ

첼리스티스님의 댓글

첼리스티스 작성일 22-01-10 21:25

ㅋㅋㅋ네

나중에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뭐하나 주시지 않을까요? ㅎㅎ

첼리스티스님의 댓글

첼리스티스 작성일 22-01-10 21:53

헛 당장 가서 따져야 겠어요 ㅋㅋㅋㅋ 이 사연을 사장님깨도 보내야 겠어요. 바로 추첨해 주시겠지요 ~_•ㅎㅎㅎㅎ

에구야! 사장님도 꼬막캔을 골뱅이캔으로 착각하셨나보네요~ㅜㅜ 원하던 음식은 아니였으나, 그래도 맛날듯 싶은데...^^;;꼬막캔 맛 없나요? 안먹어봐서리~~냥이 기웃뚱 하는 서비스(?) 사진 넘 귀엽네요!

첼리스티스님의 댓글

첼리스티스 작성일 22-01-10 22:13

꼬막켄 저도 처음 먹었는데 아주 부드러운식감이더군요. 통통한 바지락 크기정도에요.부드러워서 부드러운 국수에 아주 착착 감겨요.아주그냥 ㅋ에효 착각하실만 한 비쥬얼이라.ㅋㅋㅋ 제 고양이 중 한마리인데 아리송?!한 표정이 귀여워서요 ㅎ

ㅎㅎ 저는 골뱅이, 꼬막을 안 좋아해서 골뱅이든 꼬막으로든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 것도 싫어해요ㅠㅠ 그런 걸로 국수 면을 삶아서 넣어 먹는다 해도 저는 (국수 귀신이라서)국수 면만 실컷 먹을 것 같네요 ㅋㅋ쩝..~~!! 맛있겠네요ㅎㅎ 물론 국수 삶은 면이요.ㅋㅋ 근데 첼리스티스 님은 골뱅이를 좋아하나 봐요. 기존에 주문했던 골뱅이 소면 무침을? 고집하는 것 보니까요.ㅎㅎ 꼬막캔을 첼리스티스 님은 처음 먹어 봤다고 했지만 그것도 아주 부드러운 식감에 맛있었나 보네요. 저는 앞에도 말했지만 꼬막이든 골뱅이는 안 좋아해서 못 먹지만요ㅠㅠ 그냥 이런 재료로 뭔가 음식을 만든다 해도 저는 절대로 꼬막이든 골뱅이든 그건 절대 안 먹을것 같네요.ㅠㅠㅎ

첼리스티스님의 댓글

첼리스티스 작성일 22-01-11 09:30

제가 바닷가쪽에서 어릴때부터 살다보니 입맛이 밴거죠 ㅎㅎㅎ해물류를 안 좋아 하시나~~보다.꼬막캔은 정말 그냥 그렇네요...오늘은 스파게티 아니면 잔치국수 해먹어야 겠어요 ㅎ 좋은 하루 되세요^^★

은총님의 댓글

은총 작성일 22-01-11 13:53

아 ㅎㅎ첼리스티스 님은 그래서 그런거였군요~ㅎㅎ 사실 저도 바닷가에서 얼마 안 떨어진 곳에서 살긴 사는데 해물류를 전혀 안 좋아하지는 않고 그냥 일부 애들만(?) 안 좋아하는거에요ㅋㅋ 앞서 말한 골뱅이, 꼬막, 고동, 소라, 굴 이런건 저 쳐다도 안 보거든요 ㅋㅋ 그러니 당연히 그런건 먹지도 않겠죠 ㅋㅋ근데 첼리스티스 님은 어릴 때부터 바닷가에 살다 보니까? 입맛이 배었고 꼬막캔을 보면 정말 그냥 그런가 보네요 ㅎㅎ하도 어렸을 때부터 많이 먹었으니까요?ㅎㅎ 근데 저도 스파게티랑 잔치국수는 엄청 좋아해요ㅠㅠ 제가 평소에 그런걸 먹을 기회가 잘 없고 (굳이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면)그걸 재료로 준비를 잘 하지도 않으니까요.ㅎㅎㅠ 첼리스티스 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첼리스티스님의 댓글

첼리스티스 작성일 22-01-11 15:02

소라.특히 참소라 맛있어요. 해물도 빠지면 해어나올 수 없는데 안타깝네요. 대신 갑각류 꽃게,킹크랩 같은건 드시갰죠? ㅎㅎㅎ 대하도 맛있고..침 고이네요.ㅎㅎㅎ 조개구이 도 맛있고 앜 ㅋㅋㅋㅋ 침 고이네요 ㅍㅍ

은총님의 댓글

은총 작성일 22-01-11 16:30

아 ㅎㅎ근데 저는 소라든 참소라든 소라 자체를 안 좋아해서 절대 안 먹어요ㅠㅠ 조개구이도 제기.. 진짜 안 좋아해서 절대로 안 먹고요ㅠㅠ그래도 해물은..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긴 해요. 근데 저는 희한하게.. (첼리스티스 님이 대댓글 달은 것처럼)갑각류. 꽃게, 킹크랩, 대하!! 이런건 맛있게 잘 먹어요 ㅎㅎ그 애들을(?) 삶거나 굽거나 찌면.. 비린내가 하나도 안 나고 담백하고 맛있어요 ㅎㅎ저도 지금 그런 맛있는 음식들을 생각하니까 침 고이네요 ㅎㅎ

인기글!! 우왕 감사합니다.^-^

은총님의 댓글

은총 작성일 22-01-11 13:54

네~~^^ 열심히 알차게 슈퍼투데이에서 글 남겨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ㅎㅎ첼리스티스 님~^^ 인기글로 선정된거랑 200 포인트? 추가로 받은 것을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첼리스티스님의 댓글

첼리스티스 작성일 22-01-11 21:11

고미워요 은총님ㅎㅎㅎ300점 받았어용 ㅋ

은총님의 댓글

은총 작성일 22-01-11 23:09

ㅎㅎ아하~ 네 ㅋㅋ그렇군요~^^ㅎㅎ 게시글 올리면 슈퍼투데이에서 200포인트 받는건줄 알았는데 300포인트를 주는군요 ㅎㅎ

여기 회사 캔이 좀 그래요. 골뱅이는 골뱅이 알갱이만 들은게 아니라 연결부위를 채쳐서 같이 넣어놨는데 조금 싸지만 퀄리티는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잘 안사먹어요~
이상 육아휴직 2번 쓰고 있는 현직 요리사 -아빠 - 입니다. ㅋ

첼리스티스님의 댓글

첼리스티스 작성일 22-01-11 15:04

어르신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부드러워서.. 여기 회사 골뱅이도 그저 그렇군요.참고 할게요 ㅎㅎ 육아 휴직 중이시면 아가랑 잼잼전쟁을...~_<아이가 잘 자는 아기이기를 ^^요리사 아빠님 홧팅!

그래도 간은 맞았겠죠? ㅋㅋㅋ 전 간만 맞으면 아무래도 괜찮거든요. 편한 밤 보내세요.

첼리스티스님의 댓글

첼리스티스 작성일 22-01-11 21:09

ㅋㅋㅋ네넵 간 마저도 보내버렸으면..끔찍하네요. 제가 손맛은 있어서 다행이었죠 머 ㅋ 인수님도 편안한 밤 되셔요^-^

꼬막이고 골벵이고 다 좋아하는 술안주류들이네요..ㅎ 그러고 보니 꼬막은 늘 간장양념에 해먹거나 생으로 삶아서 먹었는데..ㅎ
새로운 레시피가 나온듯 하네요.ㅎ

첼리스티스님의 댓글

첼리스티스 작성일 22-01-11 21:55

헛 새로운 레시피라니 이거 이거 유튜버라도 되야 하나요.ㅋㅋㅋ드셔 보세요. 단 캔꼬막 말고 싱싱한 꼬막비비국수면 아주 맛날 것 같아요. 저 꼬막은 너무 부드러워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