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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 옷장 정리하고 기부 다녀왔어요.^^
운수대통
2021-10-02 14:27 • 조회 774회 •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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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겨울마다 옷장 정리는 필수죠~
오늘은 날이 너무 좋아 옷장 정리했어요.
아직 때때로 한여름 같지만, 선선해진 날씨에
얇은 긴팔도 꺼내야하고~
정리해다보니 필요없는, 입지않는 자켓들도 나오고~
조금 번거롭지만 차곡차곡 쇼핑백에 담아
아름다운 가게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얼마나 기부금으로 돌려받을지~~^^;;
기다려라 연말정산아! 나도 환급 좀 받아보자~~ㅎㅎ
오늘은 날이 너무 좋아 옷장 정리했어요.
아직 때때로 한여름 같지만, 선선해진 날씨에
얇은 긴팔도 꺼내야하고~
정리해다보니 필요없는, 입지않는 자켓들도 나오고~
조금 번거롭지만 차곡차곡 쇼핑백에 담아
아름다운 가게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얼마나 기부금으로 돌려받을지~~^^;;
기다려라 연말정산아! 나도 환급 좀 받아보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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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근처에 아름다운 가게 있으면 의류 기부 괜찮겠네요.
저는 최근 자주 정리해서 의류함에 넣네요. 옷이란 게 입는 것만 늘 입어요 ㅎㅎ
운수대통님을 칭찬합니다.
운수대통님의 댓글
운수대통
작성일
그러게요~유난히 편한 옷이 있어 이상하게 입었던 것만 입네요.^^ 칭찬 가.
gudghkdjaak님의 댓글
gudghkdjaak 작성일기부는 알지만 어디인지도 몰라서
페지 구매하는 곳에 가져가서 팔아요.
큰 수레 가득채워 가져가는데 죽는듯 힘들었어요
운수대통님의 댓글
운수대통 작성일
와우~~진짜 대단하시네요!!^^ 요즘은 폐지보다 옷가지가 귀하긴 몸이라던데~~재태크 여왕이셨군요!
gudghkdjaak님의 댓글
gudghkdjaak 작성일
창피한건 밀어주겠다는 분들입니다. 너무 억세보였다는게 느껴져 챙피하지만 팔아야 돈이되니까요
운수대통님의 댓글
운수대통 작성일
공짜는 없잖아요~~^^;; 못모르는, 용돈 받으며 놀때가 마냥 좋았는데..ㅎㅎ
잭팟님의 댓글
잭팟 작성일저는 동네에 옷과 신발 매입하는 곳이 있어서 거기에 판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