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지 정보
국힘, 경선 총성 울리자 전쟁.. "선관위원장 사퇴"까지
채조
2021-09-01 00:09 • 조회 446회
관련링크
본문
국민의힘에서 경선 레이스 출발 총성과 함께 ‘룰의 전쟁’도 시작됐다. 일부 대선 주자는 경선 관리를 총괄하는 당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정홍원(사진) 선관위원장 사퇴까지 공개 거론했다. 당 선관위가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 방식에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지 않도록 선제적 압박에 나선 성격이 짙다.
유승민 전 의원은 31일 국회 기자회견을 열어 “정 위원장은 오직 윤석열 후보만을 위한 경선 룰을 만들려 한다”며 “(선관위 출범 전) 경선준비위원회와 최고위원회가 이미 확정한 경선 룰을 자기 멋대로 뜯어고쳐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으려는 것”이라고 정 위원장을 직격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901000257675
유승민 전 의원은 31일 국회 기자회견을 열어 “정 위원장은 오직 윤석열 후보만을 위한 경선 룰을 만들려 한다”며 “(선관위 출범 전) 경선준비위원회와 최고위원회가 이미 확정한 경선 룰을 자기 멋대로 뜯어고쳐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으려는 것”이라고 정 위원장을 직격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9010002576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