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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국정부 지원한 아프간인 380여명 내일 한국 도착”
채조
2021-08-25 12:20 • 조회 4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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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을 피해 자국을 탈출하려는 아프가니스탄인 중 한국 정부를 지원한 380여 명이 내일(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옵니다.
외교부 최종문 2차관은 오늘(25일) 브리핑을 통해 “우리 정부는 그간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현지인 직원과 배우자, 미성년 자녀, 부모 등 380여 명의 국내이송을 추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최 차관은 이들이 현재 아프간 카불 공항에 진입 중에 있으며, 우리 군수송기를 이용해 내일 중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입국하는 현지인들은 수 년간 주아프가니스탄 한국 대사관, KOICA, 바그람 한국병원, 바그람 한국직업훈련원, 차리카 한국 지방재건팀에서 근무한 사람들입니다.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264037
외교부 최종문 2차관은 오늘(25일) 브리핑을 통해 “우리 정부는 그간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현지인 직원과 배우자, 미성년 자녀, 부모 등 380여 명의 국내이송을 추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최 차관은 이들이 현재 아프간 카불 공항에 진입 중에 있으며, 우리 군수송기를 이용해 내일 중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입국하는 현지인들은 수 년간 주아프가니스탄 한국 대사관, KOICA, 바그람 한국병원, 바그람 한국직업훈련원, 차리카 한국 지방재건팀에서 근무한 사람들입니다.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26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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