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지 정보
인터파크, 폭발적 성장 e커머스..인터파크 확장성에 꽂힌 카카오·야놀자
채조
2021-08-14 07:12 • 조회 385회
관련링크
본문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코스닥 시장이 급락하는 가운데 인터파크 주가가 강세다. 국내 최초 e커머스 기업인 인터파크 인수전에 야놀자를 비롯해 10곳 이상이 예비 입찰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11시5분 인터파크는 전날보다 12.82% 오른 9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경제지는 인터파크 매각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은 야놀자·KG그룹 등 10여 곳의 잠재 후보자와 비밀 유지 약정을 맺고 투자설명서를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야놀자와 트립닷컴, 카카오 등 플랫폼 업체와 롯데그룹을 비롯한 유통 업체들은 인터파크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로는 카카오가 거론된다. 최근 카카오T를 통해 국내선 항공 예약 서비스를 선보이며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는 만큼, 공연·여행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한 인터파크에 관심을 쏟을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https://finance.v.daum.net/v/kEuXqDsVGq
13일 오전 11시5분 인터파크는 전날보다 12.82% 오른 9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경제지는 인터파크 매각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은 야놀자·KG그룹 등 10여 곳의 잠재 후보자와 비밀 유지 약정을 맺고 투자설명서를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야놀자와 트립닷컴, 카카오 등 플랫폼 업체와 롯데그룹을 비롯한 유통 업체들은 인터파크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로는 카카오가 거론된다. 최근 카카오T를 통해 국내선 항공 예약 서비스를 선보이며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는 만큼, 공연·여행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한 인터파크에 관심을 쏟을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https://finance.v.daum.net/v/kEuXqDsVG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