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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도 피해 복구 총력.."큰물 피해 방지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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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13:16 • 조회 424회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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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북한 조선노동당의 함경남도 군사위원회가 확대회의를 긴급 소집해 폭우 피해 복구를 논의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자 1면에서 당 중앙군사위가 함남 당 군사위 확대회의에 피해복구 사업 관련 지시들을 하달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당 총비서는 "피해복구용 주요 자재를 국가예비분에서 해제해 긴급 보장토록 대책하면서 중앙에서 재정 물질적으로 피해복구사업을 강력히 지원할 데 대해 명령"했다고 한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 5일 소집된 함남 군사위 확대회의에선 도 위원회 책임비서가 당 중앙군사위 지시를 전달했고, 회의 참석자들은 피해 복구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토의한 뒤 관련 결정을 채택됐다.
신문 1면엔 이외에도 김덕훈 내각총리가 평안남도 여러 부문을 현지 료해(검토)했다는 소식과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주택) 건설 및 보통강안 다락식 주택구 건설장의 공사 성과를 전하는 기사가 실렸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자 1면에서 당 중앙군사위가 함남 당 군사위 확대회의에 피해복구 사업 관련 지시들을 하달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당 총비서는 "피해복구용 주요 자재를 국가예비분에서 해제해 긴급 보장토록 대책하면서 중앙에서 재정 물질적으로 피해복구사업을 강력히 지원할 데 대해 명령"했다고 한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 5일 소집된 함남 군사위 확대회의에선 도 위원회 책임비서가 당 중앙군사위 지시를 전달했고, 회의 참석자들은 피해 복구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토의한 뒤 관련 결정을 채택됐다.
신문 1면엔 이외에도 김덕훈 내각총리가 평안남도 여러 부문을 현지 료해(검토)했다는 소식과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주택) 건설 및 보통강안 다락식 주택구 건설장의 공사 성과를 전하는 기사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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