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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2’ 일과 사랑, 두 토끼 잡으려다 둘 다 놓치겠네[TV와치]
채조
2021-08-06 20:24 • 조회 8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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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99즈의 일과 사랑을 전부 그리려던 건 욕심인 모양이다.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 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의료진과 환자, 그리고 보호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드라마가 여타 메디컬 드라마와 다른 점은, 의료진 환자 보호자의 관계성을 따뜻하게 풀어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것.
이에 시즌1부터 착한 드라마로 각광받기 시작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6.3%의 시청률로 시작해 보기 좋은 그래프 상승 곡선을 보이며 14.1%로 종영했다. 약 1년 만에 돌아온 시즌2 역시 10%대의 안정적인 시청률로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 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의료진과 환자, 그리고 보호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드라마가 여타 메디컬 드라마와 다른 점은, 의료진 환자 보호자의 관계성을 따뜻하게 풀어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것.
이에 시즌1부터 착한 드라마로 각광받기 시작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6.3%의 시청률로 시작해 보기 좋은 그래프 상승 곡선을 보이며 14.1%로 종영했다. 약 1년 만에 돌아온 시즌2 역시 10%대의 안정적인 시청률로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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