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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株 대박 신화 깨지나…고평가 논란종목 울상
채조
2021-08-05 08:56 • 조회 4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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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SD바이오센서 등 투자자들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대어급 공모주들이 증권신고서를 정정하면서까지 공모가를 낮췄음에도 상장 후 주가 흐름이 좋지 않거나 예상보다 낮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공모주 수익률이 예전만 못하다는 목소리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나오는 가운데 카카오뱅크, HK이노엔, 롯데렌탈 등 대어급 공모주들이 이달 셋째주까지 상장을 앞두고 있어 투자 성적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3일 마감한 크래프톤의 일반 청약은 7.79대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5조358억원이 모였다. 크래프톤은 지난 6월 중순 최초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나 지난달 1일 신고서를 정정하면서 공모가 상단을 55만7000원에서 49만8000원으로 낮춘 바 있다.
https://m.mk.co.kr/news/stock/view/2021/08/755602/
지난 3일 마감한 크래프톤의 일반 청약은 7.79대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5조358억원이 모였다. 크래프톤은 지난 6월 중순 최초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나 지난달 1일 신고서를 정정하면서 공모가 상단을 55만7000원에서 49만8000원으로 낮춘 바 있다.
https://m.mk.co.kr/news/stock/view/2021/08/75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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