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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백신 받고 핵협상 '먹튀'할라···통신선 뚫려도 신중한 靑
채조
2021-07-31 10:15 • 조회 5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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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선 복구에 이은 남북, 북ㆍ미 정상회담, 그리고 한반도 비핵화로 이어지는 ‘장밋빛 전망’을 홍보하는 대신, “정해진 것은 없다”, “정상회담 등은 논의된 바 없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
이러한 신중론의 배경과 관련 정치권과 외교가에선 “북한이 소통채널 복구에 동의하긴 했지만, 아직 ‘비핵화 대화’에 대한 확실한 의지를 밝힌 게 아닐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러한 신중론의 배경과 관련 정치권과 외교가에선 “북한이 소통채널 복구에 동의하긴 했지만, 아직 ‘비핵화 대화’에 대한 확실한 의지를 밝힌 게 아닐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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