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당첨 내역 올리기를 패스했었는데

6월은 다시 올려 봅니다. 

총 139건이 당첨이 되었네요. 

금액으로는 원가 기준 100만 원을 아슬아슬하게 넘겼습니다.

5월도 마지막 날에 겨우 채웠었는데 

6월도 어제 모자랐던 금액들이 채워지면서 목표인 100만 원을 달성했네요.

사실 어제 슈투에서 당첨 확인 다 했을 때 4천 원이 모자랐었는데 

메일 보니까 언제 응모했는지도 모르는 게임 사전예약 인증 구글 기프트 코드가 와 있어서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에 넘겼습니다.

물론 실제 수입은 위의 금액에 훨씬 미치지 못합니다. 

특히 여름이 되면서 아이스크림 경품이 많아졌는데 

이건 판매도 잘 안 되고 판매가도 낮아서 현금화가 어렵네요. 

가장 큰 경품은 슈투에 이미 인증했었던 한샘 15만원이고... 

차순위는 폰즈에서 진행한 이벤트 당첨 건이네요.

단순 참여로 폰즈 제품 당첨이 됐고(아직 안 와서 금액을 공란으로 두었습니다. 어떤 구성일지...)

구매 인증으로 올리브영 3만 원권이 2건 당첨이 됐어요.

인스타에 구매 인증 해시태그가 몇 개나 있나 검색해 보고 

미달 각이다 싶어서 지인 도움 받아 응모했는데 역시나 미달이 됐는지 당첨됐네요.

지인도 당첨이 되어서 한 이벤트로 올리브영 3만 원권 3개를 받은 셈이에요. 

몇몇 현물은 아직 도착을 안 했는데요.

배송이 오면 슈투에 인증하려고 기다렸던 우유자조금 이벤트에서 당첨된 캠핑용 랜턴은 

다른 경품으로 오배송이 오는 바람에 이벤트 당첨된 지 한 달이 지났는데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모두하나대축제의 솜씨랜덤박스와 PG4정상회의의 굿즈는 정말 랜덤이라 뭐가 올지 두근두근하고요.

지금 보니까 치킨과 피자가 당첨이 되지 않은 한 달이었네요.

1일날 굽네치킨에서 받은 치킨+피자는 전에 인증만 하면 100% 다 준다는 그때 했던 거라 의미가 없고요.

그냥 스벅 배라 스벅 배라 문상 편상.... 

자잘한 거로 꾸역꾸역 모았네요. ㅎㅎ 

7월에는 좀 더 큰 이벤트 당첨이 되어 자주 슈투에 인증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