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당소 쓰기가 어려워서 한 번에 몰아 써 봅니다. 초반에는 문상이 많이 됐었는데 4월은 스벅이 많이 됐네요. 두루두루 애들 간식 바꿔 먹고 있지요. 이번달은 쪼끔 적게 148000원 정도 되네요. 요즘은 다수당첨자나 인기이벤트 위주로 하고 있고 응태기도 와서 쉬엄쉬엄 했어요.^^
요즘 용돈 소액으로 주식도 조금씩 하는데 남편이 우스갯소리로 이벤트만 하라고^^ 이게 더 한달 이익이 좋아요. 매일 뽑기하는 기분으로 당첨자 확인하는게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주식이랑 이벤트 공통점이 있다면 세상 돌아가는 모습 관찰하기가 좋다는 것. 차이가 있다면 이벤트는 씨드 필요없는 즐거움이구요. 이벤트 통해 좋은 컨텐츠를 발견하기도 하네요.
팁까진 아니구요 관리자가 읽을 것 같은 댓글 이벤트 이런건 좀 더 성심성의껏 쓰는 편이에요. 이번에 치킨이 하나 됐는데 그것도 아마 공들여 써서 받은 것 같아요.
경품으로 받은 쿠폰으로 바꿔온 간식 먹고 있는 애들 보는게 즐겁네요. 은근 간식값 굳는답니다.
게시글 올려주시는 분들 정답 달아주시는 분들 항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