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끝나고 이제 뭉쳐야 쏜다 한다는데 

축구에 이어서 농구라고 하는데 농구좀 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거 축구와는 달라도 한참 다른데

더구나 농구를 좀 했던 사람들과 하는것도 아니고 축구멤버 몇명하고 한다는데

축구는 솔직히 안해본 사람도 어느정도 해보거나 연습하면 할수 있지만

농구 이건 지금부터 10년을 해도 기본기를 익힐까 말까 인데

피디가 무슨 생각으로 농구편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전에 서장훈이 감독으로 했던 그 멤버들로 꾸며야지 무슨 축구 했던 멤버들로 한다고

더구나 대결하는 상대팀도 보나마나 아마에서도 어느정도 뛰어난 팀일텐데

차라리 프로였다가 은퇴한 선수들로 구성하는게 훨씬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