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하고 싶어 했던 컬러링 북을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그림이고 색칠이고 모두다 제가 하고 싶었지만

그림에는 영 소질이 없다보니 색칠만 해도 되는 컬러링 북!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 북 입니다

오른쪽 아래 30분이면 충분하다는 글이 있네요

30분정도면 뭐 할만하네 라고 생각하고 페이지를 넘겨봤는데 ~ 는데~

기본적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지 나와 있더라고요

첫 페이지는 선그리기 인데 이것부터 하아 어렵더라고요 

색칠하기 책만 보면 쉬운것 같은데 사실 색칠하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지요

색연필이 하얀색도 있던데 위에 장미가 저게 색칠한건지 아니면 그냥 놔둔건지 

저렇게 이쁘게 색칠할수 있을지 쉽게만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 달랐던

이건 다른 방식의 컬러링 북인데요 

음식 종류만 색칠하는 컬러링 푸드 입니다

왼쪽에 음식에 대한 설명이 있고 오른쪽이 색칠 공부

그래도 이건 위에꺼보다 쉬울것 같은 느낌에 하나 색칠 시작해 봤네요 

다만 오래 걸릴것 같더라고요

색연필 입니다 이런거 보면 이상하게 학창시절 생각나게 되는 우리때 쓰던 

색연필하고 많이 다르네요 거의 연필식으로 나왔군여 너무 이쁘네요

위 제품은 제가 초보라서 아직 사용을 잘 못해서 인지 몰라도

진하게 하려면 여러번 덧붙여서 색칠하게 되더라고요 

컬러링 북 두개 다 완성할지는 모르겠지만 저것만 다해도 색칠고수가??

아무튼 색칠만 하면 된다고 하지만 은근 힘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