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수상소감' 비난…나나 "좋은 날 시간에 눈치봐야한다니 이상한 감정 든다"

음 나나가 시상식에서 상을 받고 수상소감으로 5분넘게 이야기 하는걸로 이슈가 되고 있네요

제 생각엔 받은 당사자는 모르겠지만 보는 사람은 왜 저렇게 길게해 하고 짜증이 날만도 한데

이런 반응에 대해서 나나가 하는 말이

언제 받을지도 모르는 이 소중한 상.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었을 뿐”이라며 “

심플하고 멋드러지게 하는 것이 누군가가 바라는 수상소감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좋은 날 감사인사 시간에 눈치를 봐야한다니 이상한 감정이 든다 

누군가의 좋은 일을 축하해줄 수 있는 사람이 많아졌으면”이라며

자신을 비난하는 누리꾼들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당부했다

어떻게 보면 맞는 말 같네요 저렇게 까지 말한다면 상하나에 정말 기뻐하고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느껴지고

하지만 아쉬운건 고마운 사람들을 일일이 다 나열하는 이것만 뺐으면 좋겠다는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