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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퉁이의 선택] 소원이 이루어졌다
하루 만에 수영천재가 된 나!
하지만 그 대신 미친 듯이 목이 마르다면?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시리즈의 아이들은
간절한 소원을 하나씩 이루게 됩니다.
하지만 그 소원이 항상 좋게만 작용하는 건 아닙니다.
리아 역시 소원을 빌고 수영 실력이 쑥쑥 늘었지만,
그 대가로 매 순간 타는 듯한 갈증에 시달리게 되는데요.
여러분이 리아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어떻게 이룬 소원인데!
갈증을 참고 수영 천재로 남는다!
VS
🥵이렇게 지낼 수는 없어!
수영 실력 반납하고 갈증에서 벗어난다!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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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리아의 결정은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9>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