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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댓글 • [구텐베르크] 탄자니아로 신혼 여행을 갑니다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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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6:06 • 조회 2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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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베르크 출판사 | 🇹🇿<탄자니아로 신혼여행을 갑니다> 서평단 모집 "우리는 삶을 숙제가 아닌 축제로 만든다. ​전우애로 뭉친 신혼부부의 좌충우돌 탄자니아 여행기" 📚신혼여행지로 떠올리는 곳은 보통 유럽이나 동남아시아의 휴양지다. 그런데 여기 머나먼 아프리카,... | Instagram
100 likes, 32 comments - gutenberg.pub on October 30, 2024: "🇹🇿<탄자니아로 신혼여행을 갑니다> 서평단 모집 "우리는 삶을 숙제가 아닌 축제로 만든다. ​전우애로 뭉친 신혼부부의 좌충우돌 탄자니아 여행기" 📚신혼여행지로 떠올리는 곳은 보통 유럽이나 동남아시아의 휴양지다. 그런데 여기 머나먼 아프리카, 그곳의 많은 나라들 중에서도 탄자니아를 신혼여행지로 선택한 부부가 있다. 왜 탄자니아일까? 이유는 단순하다. 야생 동물도 보고 싶고 바다에도 가고 싶어서. 일상에서 최대한 멀어지고 싶어서. 다정한 사람과 함께 나눌 이야기들을 쌓아가고 싶어서. 만반의 대비를 하고 가도 낯선 곳에서의 여행은 쉽지 않다.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오면 숙소의 침대에는 모래 먼지가 한가득 쌓여 있다. 결혼식 때 화사했던 모습은 간 곳 없고 피곤에 절어 초췌한 모습만 남았다. 그래도 곁에 다정한 사람이 있기에 씩씩하게 걸어갈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그 발걸음을 응원하게 된다. 🎓지은이 - 이효림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무언가 어긋나는 느낌을 받을 때마다 여행을 떠났다. 아프리카로 신혼여행을 함께 가줄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떠들고 다니다가, 정말로 탄자니아로 신혼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대책 없이 결혼 생활을 시작했지만 예상외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 **** 신인작가 공모전 선정작, <탄자니아로 신혼여행을 갑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이에, 출간을 기념하여 하단의 내용과 같이 서평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신청 방법 - 해당 계정 팔로우 + 게시물 좋아요 - 그리고 댓글로 #"참여완료" 써주세요! - 친구를 @소환🔥하거나 💞리그램하면 당첨 확률 UP! ✅모집 인원: 총 10명 ✅신청 기간: 10월 31일(목) ~ 11월 6일(수) ✅당첨 발표: 11월 7일(목) 피드 등록 및 개별 DM 발송 ✅서평단 활동 1. 개인 SNS 계정 1개 2. 온라인 서점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택1개 =>총 리뷰 작성 2개 ✅인증 방법 서평 업로드 완료시 URL주소 혹은 캡쳐 사진을 구텐베르크 출판사(gutenberg.pub) 인스타 계정에 DM 전송해주세요~! ✅서평 기한 도서 수령 후 2주 이내 10명의 귀중한 서평단원을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비공개계정, 기존 서평 이벤트 미업로드 계정은 참여가 어렵습니다. *서평단 증정 도서는 재판매 및 나눔이 불가합니다. ----------------------------------------- <책 속에서> 아프리카인 이유도 딱히 없었다. 그저 내가 가보지 않은 곳 중에 가장 낯선 곳이었기 때문이었다. 여행과 결혼에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했다. 우연히 불시착한 공간에서 살을 맞대며 살아내는 것. 좋은 여행 동반자라면 반려자로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엉뚱한 희망을 품었다. 아무튼 나는 상당히 진지했다. 괜찮은 남자가 눈에 띄면 마음속으로 점수를 매겼다. 하염없이 걷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서류 합격을 날렸고, 장난꾸러기에게 가산점을 주었다. - 「프롤로그」 중에서, 13쪽 나는 익숙한 곳을 여행하지 않는다. 특히 지하철이 있는 도시, 외국인에게 친절한 곳은 되도록 피한다. 익숙한 공간에서는 하던 생각만 하게 되기 때문이다. 영어가 잘 통하는 휴양지의 근사한 호텔에서, 올 인클루시브 음식만 먹는 건 고문에 가깝다. 동네 한 바퀴를 걸으며 길거리 음식도 사 먹고, 현지에서 만난 친구와 이야기를 하며 예상 밖의 하루를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돈을 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여행이 아니라, 오로지 나만이 경험할 수 있는 순간을 만들고 오는 것이다. - 「이토록 완벽한 탄자니아」 중에서, 24쪽 탄자니아를 여행할 때 주의사항은 이런 것이다. 다정하고 친절한 사람을 만나면 정신 똑바로 차릴 것. 그러나 그들이 하는 일을 나쁜 짓이라며 욕하고 화내지 말 것. 쌍안경이 단 한 개뿐이더라도 약속했던 냉장고가 전혀 시원하지 않더라도, 여행은 즐거울 수 있다. - 「눈 뜨고 코 베이는 이곳은」 중에서, 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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