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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니까 가스비 폭탄으로 난리군요
슈투의 별빛
2025-02-26 20:18 • 조회 276회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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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인 가구이고
가스보다 전기가 한참 많이 나와요.
가스는 집이 후져서 난방 효과가 없어서 전기기기로 해결하거든요. 요리도 전기레인지로.
인상 초창기에 1인 가구는 얼마 인상 금액이라고 뉴스 뜨고
저희 집 고지서 나온 거 보고
이거 구라구나........ 싶어서 가스는 일부러 더 안 썼네요. 난방(보일러) 돌리게 되면 찔끔 쓰게 되질 않잖아요. 까딱하면 폭탄요금 나올 거 같더라고요.
방금 가스비 폭탄 뉴스 보니까
원룸 사는 사람 평소에 5만원 안 넘겼는데 10만 나왔다질 않나
2~3인 이상 가족들 사는 평수의 아파트 30, 40, 50, 60까지...
물론 관리비라서 여러 가지 포함 금액이지만 어마무시하군요.
아무리 가족이 많아도 관리비가 60이라면 ㅠㅠ
인상률은 거의 10%지만 다들 코로나 전보다 2배 3배 나오는가 봐요.
가스,전기 말고도
다른 물가가 올라서 한 달 생활비가 훌쩍 뛰었네요. ㅠㅠ
김치를 사먹는데 코로나 전에는
1인 가구 2~5kg 그래도 저렴한 편이어서 부담없었는데
요즘은 비싸고 양이 너무 줄었어요. 2~3kg이 한두 끼 먹으면 사라질 분량이라 살까 말까 고민하다 돈 4~5만원 주고 대용량 구매. 이것도 10kg이 예전 같으면 몇 통 바리바리 나왔는데 어제 보니까 양이 확실히 줄었어요.
텅장 비는 소리가 우두두두...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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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대박내보자님의 댓글
대박내보자 작성일이벤트 응모는요?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응모 당첨률 말인가요?
코로나 전전 그 부근부터 2030 + 10대 유입률이 껑충 뛰어서... 잘 되는 소수 아니면 열악하지요. 어디나 쓸어가는 사람이 많이 쓸어가지 하위 80%는 떨거지네요. ㅎㅎ;;
오늘또당첨님의 댓글
오늘또당첨 작성일온충북에 못난이김치 가격 싼데 맛 갠찮네용~
종가집 비비고 먹다가 쿠폰 뿌리길래 한번 사봤는데 맛있어요.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옹? 그래요? 온충북몰에서 못난이김치 10킬로 39900원이군요. 어제 브랜드 김치 구매했으니 여기 찜해두어야겠네요. 김치는 아무거나 사긴 좀 그래서 맛 좋고 가성비 좋은 김치 구매망을 뚫어야 할 참이었는데 감사해요.
사피에노님의 댓글
사피에노 작성일야식 추천 좀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좋아하는 것 드셔야지요.
배달음식은 잘 몰라요.
얼마 전에 지에스 편의점에서 찰순대200g(2800원)하고 컵떡볶이 1+1 사서 컵떡볶이 하나는 쟁여놓고 컵떡볶이 한 개랑 순대 + 야채, 버섯, 어묵 넣고, 라면사리 추가해도 되고. 재료가 많으면 고추장만 좀 더 추가해서 한꺼번에 다 끓여서 먹으니까 맛있더군요.
정신병자는병원으로님의 댓글
정신병자는병원으로 작성일저희도 가스비에 난방비 역대급으로 폭탄맞았어요
전월대비 4배 더 나왔어요
그리고 댓글보면 참 쓰잘데기없는 댓글 잘 다네요
댓글달아주는 쓴이분도 진짜 친절하시네요
저라면 걍씹을텐데ㅋㅋㅋㅋ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ㅋㅋㅋㅋ
어쩐지 뜬금없는 댓글이다 싶었는데
그래도 ㅎㅎㅎㅋㅋ
난방은 적당히가 없으니 폭탄 나올 그림이네요. 4배는 후덜덜~ 살이 떨리네요.
코로나 전..벌써 좀 됐지만 많이 나와도 10~20만원이면 떡을 칠 때가 있었는데요.
그만큼 충당하려니 다들 허리가 휘는 시절이네요. 잘 드시고 건강 챙깁시다.
알리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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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님의 댓글
오락가락 작성일전기와 난방비에 이어서 하수도요금까지 인상되서 지난해와 비교가 되네요
비숑비숑2님의 댓글
비숑비숑2 작성일안비싼게없어요
우유도비싸고
우유랑계란은 살때 망설여요
오이도비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