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그냥 먹거나 쓰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저는 화장품이 잘못 갔는데 가서 물어보니까 이미 쓰고 있다고ㅋㅋㅋㅋ 어이가없었어요.. 폰번호도 그때는 다 적혀있엇는데

ttttt님의 댓글

ttttt 작성일 25-02-26 14:57

만약 그런 경우면 신고해야 하나요? 아님 마땅히 방법이 없나요?
업체도 대기업이 아니라 그런지 고객센터 전화도 불통이네요.

아톰님의 댓글

아톰 작성일 25-02-26 15:08

보관하고 있다면 받아오면 되는데 먹었거나 모르쇠하면 그냥 저라면 체념합니다.. 대응하기 피곤ㅜ 경품이 좋은 거라면 업체에는 계속 문의 해볼 것 같아요 답변 없으면 어쩔 수 없이 포기ㅠ

ttttt님의 댓글

ttttt 작성일 25-02-26 15:16

그러게요. 관련 사례 네이버 검색해보니 정말 상식 밖의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네요. 과연 결과가 어찌될지..

택배 오배송 꿀꺽하면 점유이탈횡령죄라는데 후기가없음ㅋㅋ.. 거기까지 안가고 다들 변제하는듯

ttttt님의 댓글

ttttt 작성일 25-02-26 15:15

오늘 저녁에 불 켜져 있으면 가보고, 만약 모르쇠면 진짜 경찰 신고해야 하나 고려중이에요.
제발 양심적인 사람이길.

저도 그런적 있는데 주소도 정확한데 기사님이 다른데 갖다 놓으셔서.. 마케팅 담당자가 손수 전화와서는 상황 설명하고 다시 갖다 준다고 해서 마무리 됐네요 ㅎ 심지어 동네에서 10년 넘으신 기사님이신데..그런 실수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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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완료 됐다고 문자가 오면 바로 확인하는게 좋아요. 택배기사님 전화해서 물건 안왔으니까 다시 확인해보라고 말해야합니다. 저희집으로 잘못온게 있어서 다시 연락해서 가져가라고 했어요. 그래도 안가져가면 택배회사로 바로 연락하는데, 물건 받은 사람이 자기가 썼나보네요.

배송완료 사진왔다가 다른장소면 바로 연락하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