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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이쁜데 애들은 못생긴거면요
슈투의 별빛
2025-01-25 20:10 • 조회 532회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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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진짜 이쁘게 생겼는데요 애들 (둘 다 여자)은 못생긴거면 아빠가 못생긴거겠죠?
엄마가 성형한 얼굴은 아닌거 같은데 애들이 못생긴거면 아빠가 오지게도 못생겨서 그런거겠죠?
어쩜 엄마를 하나도 안닮은거 그것도 2명씩이나 그것도 여자애인데 엄마를 하나도 안닮을수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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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자몽쿠키님의 댓글
자몽쿠키 작성일이런 질문 자체가 무엇을 의도한지는 모르겠으나 질문이 너무 유치합니다.
외모로 사람을 평가할 시간에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훨씬 성숙한 사람이 될 것 입니다.
MIROTICS님의 댓글
MIROTICS 작성일엄마는 와 소리 나올정도로 되게 귀여우시면서 청순하게 생겼는데 애들은 너무 못생겼길래 이거뭐지?할 정도로 너무 의아해서요
자몽쿠키님의 댓글
자몽쿠키 작성일아이들은 얼굴이 해를 거쳐서 여러번 변하므로 나중에 엄마의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엄마(성인) 경우도 어릴땐 예쁘지 않다가 커서 예뻐지는 경우도 많이 있어서 이런 질문은 남에게 내보이지 마시고 혼자 속으로만 생각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버들치님의 댓글
버들치 작성일그 사람한테 직접 물어보시지 왜 얼굴도 모르는 제3자에게 물어보시는지요
ㅉㅉㅉㅉ님의 댓글
ㅉㅉㅉㅉ 작성일이사람은 또 시작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외모에 왤케 집착을 하세요? 할많하않이다 ㅋㅋ
알리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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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두잇님의 댓글
저스트두잇 작성일부모 얼굴 운운하면서 어린아이들 외모평가질이라..본인에 대한 열등감을 타인에 투사하고 있군요
짜루님의 댓글
짜루 작성일사람은 생활습관이나 식생활 등의 다양한 환경과 유전적 형질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서 외모가 결정되는거라 부모가 예쁘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자식이 예쁘지 않습니다;
붕어빵 기계가 아니거든요. 단지 유전적 요인이 많은 부분 유사하고 같이 살면 자연스럽게 환경 조건이 많이 동일해지니 높은 확률로 닮을 뿐이죠;;
그렇게 치면 못생긴 사람은 무조건 못생긴 사람 자식만 생기고 똑똑한 사람 자식은 무조건 똑똑할려구요;; 그러니 그냥 그건 우연일 뿐인거지 의아해 할 것도 답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전자기기당첨님의 댓글
전자기기당첨 작성일그냥 속으로 생각하시면 되시는데 굳이
왜 얘기를 하나요?
당연히 유전자가 항상 똑같이 나올 수 없고
커가면서 변할텐데 이런 말을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MIROTICS님의 댓글
MIROTICS 작성일궁금해서 물어볼수도 있는거지 거참 사람들 날카롭네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축구선수 얼굴 까맣고 못생긴(죄송) 남자 있는데
아내는 이쁘고
자식 둘 다 아빠 닮은 것 같더라고요. 못생겼어요. 남자 얼굴이 특이하니까 그게 두드러져서... 저 혼자 속으로 애들 못생겼다!!
축구선수니까 이렇게 말하지 모르는 남편이면 이상하다 생각할 수 있죠. 근데 아이는 커서 달라져요. 다 커봐야 알아요. 또 요즘은 성형 아니라도 돈 많으면 화장품이나 옷으로 커버 가능하니까..^^
유리랑유하랑님의 댓글
유리랑유하랑 작성일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까진 진짜 못생겼단 소리를 들었었는데 5학년 올라가고 부터 사춘기가 빨리와서 자주 씻고 외모에 신경쓰다보니 이뻐지기 시작해서 인기도 많아졌었고 심지어 쌍커풀은 26살에 생겼어요 40대 중반인 지금도 어디나가면 얼굴로는 전혀 꿀리지않네요 어릴적 제모습을 기억하던 친구는 다들 놀라요~ 외모는 사람에 따라 크게 변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