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퇴보하긴 했어요.
뭐라고 꼬집기도 힘들게 너무 엉망이네요. 물가랑 수도,전기,가스요금 오른 게 직접 체감하는 거지만 전체적으로 좋아질 일이 없어요. 그렇지만 도약하는 사람들에겐 뭐가 힘드냐는 소리도 할 법해요. 왜냐하면 자기들은 빠져나갈 구멍 다 만들어놨고 해외 가거나 해외 사는 분들 중에 거기서 적응 못/안 하려는 사람들이 한국 많이 올 것 같아요. 그럼 물가 상승 계속 유지하죠. 독일 살던 사람은 한 끼 5만원은 싼 거라더만요. 이게 토종한국인들한테 먹히는 게 아닌데 먹히는 사람들을 많이 받겠죠. 이민자 받고 다문화국가가 되겠죠. 어설프게 중산층은 엄청난 건보료 부담해야 할 거고....... 적응해야지요. 무엇보다 전세사기 등 사기처리나 제대로 해줬으면 싶어요. 사기치기 좋고 당하고 나면 전 재산 털리는데 보안책이 없는 나라네요. 아니다...전재산 안 털려도 3만원이든 5만원이든 20만원이든 어떻게든 털어먹는 사람이 임자인 나라라 암울해요. 사기치면 해결이 되어야 정상 아닌지 싶은데 돈도 못 받고 끝. 그러니까 다 빨리 털어먹을 생각만 하죠.이 사람이 승자.

대통령 역할은 나라의 돈 다 빼돌려서 사유화하는 것 같군요.대통령 되자마자 어떻게 하면 내 돈 앞구멍 뒷구멍으로 챙길까 궁리가 최고 업적. 지도자도 그렇고 국민들도 그렇고. ㅋ

우리나라가 유독 지역 감정이 심하고 정치권들이 특히나 그걸 이용해서.. 좀 많이 보기 그렇더군요.
국민 분란까지 유도하니 참.. 그리고 전직 대통령들도 구속 많이들 되었고..

대통령도 연임이 되어야 잘해야겠다는 동기부여도 되고, 정책도 단기적인 것만 보지 않고 미래까지 멀리 내다보면서 접근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독재 이후로 그게 불가능하니까요.
어차피 미래엔 내가 대통령이 아니고 책임질 필요 없으니 정치도 막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정권 교체되면 기존 정권의 정책이 이어지는 게 아니라 전 정권이 했던 걸 다 갈아 엎고 새로 시작하죠.
기업들도 전문경영인 대신 재벌 경영해서 다 망했고요.

나라안망하니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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