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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잘사는 사람많은데
슈투의 별빛
2024-11-23 12:00 • 조회 693회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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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참여하는 사람들은 왜이렇게 많나요
스벅 아아 고작 10명 주는데 참여인원 1천명이 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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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도약님의 댓글
김도약 작성일못사는 사람이 더 많으니까요
사피에노님의 댓글
사피에노 작성일1천명 중 동일인 많아요.
왜란종결자님의 댓글
왜란종결자 작성일1천 명 중에 평균적으로 동일인 2명이라 가정하면 5백명
그 중에 대댓글로 친구 소환한다고 하면 250명으로 주네요.
마나님의 댓글
마나 작성일커피 30명주는데도 2천 훨 넘어가던데요. ㅋ 인스 정지 여파가 있는게 맞는지 싶음.
고프미님의 댓글
고프미 작성일잘사는 사람도 많고 못사는 사람도 많아서요...ㅎ
알리미님의 댓글
알리미 작성일인기글에 선정되어 슈투머니 300머니 적립과 룰렛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양양이2님의 댓글
양양이2 작성일잘 사는 사람들은 이런거 안하죠 배달어플 보고 고민없이 시킬정도 재력 가지고있으면 안한다고 봅니다 그냥 못사는 사람이 훨씬 많아서 ㅋ 빈부격차가 매년 벌어진다고 매년 뉴스에 나오고 교과서에서도 배우는데 부자가 많다니 많다는 기준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ㅋ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전체적으로 빈곤층이 많아져서 그렇지요.
특히 청년층 유입이 많아져서 그래요.
코로나 전, 그그그 전에는 이벤터 중에 청년층은 별로 없었어요. 별로 없어야 맞기야 하죠. 왜? 사회초년생이고 유학을 가든 여행을 하든 연애를 하든 + 직업이 있다면 응모하고 있을 시간, 힘 없죠.ㅋㅋ 근데 지금은 연애 포기족들이 주로 이거 하고. 편의점 알바 대신 하는 사람 있겠고. 그냥 쉬는 족들이 이것 하고. 근 10~15년 동안 청년층 유입이 눈에 띄게 쭉쭉 늘어서. 이 사람들은 활동을 굉장히 열렬하게 하잖아요. 그러니까 댓글도 치열하죠. 영상도 열심히 찍고. 연애하고 첫 사회생활에서 고군분투할 거를 여기다 다 쏟는 거죠. 마침 크리에이터는 젊은 층이 더 많이 하잖아요. 유명 크리에이터는 못 돼도 인스타 열심히 하고 겸사겸사 이벤트에 열을 올리는 거죠, 직업 없이. 진짜 코로나 기점으로 청년층 유입 엄청났네요.